피곤하거나 졸릴 때 디아블로2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으로는 많이 보고 속으로는 ‘왜 저러지?’ 라고 생각했던 저도 피해가지 못한 래더 12시즌 첫 보석 박힌 모자이크 그레이트 탤런을 제작 해 버렸네요.
사건의 발단 – 보석박힌 그레이트 탤런이 만들어진 이유
시즌 초반에 로룬이 있는 이유?
래더 12시즌 둘째 날 빠른 파밍을 위해 소서리스(원소술사)를 먼저 키워 부케릭인 모자이크 어쌔씬에 주기 위해 열심히 파밍하던도중 운좋게 테러존(공포의 영역)에서 탈 라샤 의 보호(탈갑)을 먹어 트레더리에서 로룬에 판매하였습니다.
그 후 또 열심히 지옥 난이도 잊힌탑 백작런을 하여 겨우 모자이크의 재료 룬워드인 말룬,굴룬,앰룬 2세트를 만들고 바로 혼도의 성역런을 위한 모자이크 어쌔씬에게 줄 모자이크(무옵 그레이트 탤런)을 제작
졸려서 둘다 한글자인 “로”룬과 “굴”룬을 헷갈려 버리는 대 참사
이번 시즌은 추석 연휴에 시작해서 그런지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플레이 타임을 꽤 무리하게 진행해서 그런지 시즌 이틀만에 모자이크 재료를 모두 모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운도 많이 따라줬던 것 같네요. 그렇게 시즌 이틀 차 새벽에 모자이크 제작을 시작.
고급룬이 당시에 몇개 없었던 것도 있고 제가 설치한 스킨에서는 25번인 “굴룬” 부터 빨간색으로 표시가 돼는 스킨을 사용하고 있어 아무 생각없이 “로룬”이 있다는걸 망각한 채 빨간색 룬을 바로 그래이터 탤런 3소켓에 제작 시작
그렇게 모자이크 변동옵션이 상급인지 확인 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모자이크의 효과 옵션이 몇 줄 안되길래 다시 한번 눈을 비비고 확인
결과는..

이렇게 디아블로2 레저렉션 12시즌 첫 보석박힌 그레이터 탤런이 만들어 졌네요.
뒷 이야기
보석박힌 그레이터 탤런을 만든 뒤 충격으로 시즌이고 뭐고 한 이틀 동안 플레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 후에는 다시 접속하여 지금은 97레벨의 모자이크 어쌔씬이 있지만 저 당시에는 정말 순간 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사람들이 실수 하는 걸 보면서 비웃었던 저를 반성하고 당시의 허탈함과 분함을 기억하고자 기록을 남깁니다.

주요 내용 요약
피곤하거나 졸릴 때 디아블로2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 영상으로는 많이 보고 속으로는 '왜 저러지?' 라고 생각했던 저도 피해가지 못한 래더 12시즌 첫 보석 박힌 모자이크 그레이트 탤런을 제작 해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