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지옥(헬) 난이도 진입 전후로 부족한 저항력을 단숨에 해결해 주는 가성비 최고의 방어구, 연기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비교적 구하기 쉬운 룬으로 제작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저항력을 올려주어 캐릭터의 생존력과 사냥 안정성을 확실하게 높여주는 아이템인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제작 방법 및 재료
연기는 2소켓 갑옷에 정해진 순서대로 룬을 장착하여 제작하는 룬워드입니다. 제작 비용이 매우 저렴하여 초중반 입성 단계에서 가장 먼저 고려되는 장비입니다.
- 룬 순서 : 네프(Nef, 4번) + 룸(Lum, 17번)
- 재료 : 2소켓 갑옷 (주로 방어력이 높은 익셉셔널이나 엘리트 등급 사용)
- 최소 요구 레벨 : 37레벨
주로 초반 육성 때 메이지 플레이트나 더스크 슈라우드처럼 요구 능력치가 낮고 방어력이 준수한 2소켓 갑옷에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룸 룬은 악몽 난이도 백작(카운테스)에게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연기(Smoke) 옵션 보는법

이 룬워드는 변동 옵션이 없는 고정 옵션 아이템입니다. 어떤 갑옷에 만드느냐에 따라 방어력 수치만 달라질 뿐, 핵심 옵션은 동일합니다.
- 최소 요구 레벨 : 37레벨
- 모든 저항 +50 (고정)
- 방어력 +75% 증가 (고정)
- 원거리 공격 방어 +280 (고정)
- 타격 회복 속도 +20% (고정)
- 에너지 +10 (고정)
- 시야 -1 (고정)
- 6레벨 약화(위큰) 시전 (18회 충전) (고정)
연기가 필수템인 이유
연기는 저렴한 비용으로 무려 50이라는 높은 모든 저항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무과금 및 맨땅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필수템으로 불립니다.
이 아이템이 가성비 세팅에서 필수템으로 꼽히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저항력 확보’ 때문인데요. 지옥 난이도에 진입하면 저항력이 대폭 깎여 생존이 힘들어지는데, 갑옷 하나로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해 줍니다.
이를 통해 마법사 계열 몬스터의 공격으로부터 의문사하는 빈도를 눈에 띄게 줄여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배신(트리reach)’이나 ‘독사마술사의 가죽’을 구하기 전까지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필수템입니다.
추천 직업군
부족한 저항력을 메워야 하거나 생존 위주의 세팅이 필요한 모든 캐릭터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인데요.
- 원소술사 (소서리스) : 초반에 저항력이 낮아 자꾸 쓰러질 때 착용하면 생존력이 급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필수템입니다.
- 성기사 (해머딘) : 방패와 함께 사용하여 모든 저항력을 최대치로 맞추고 안전하게 사냥할 때 유용합니다.
- 야만용사 / 아마존 : 근접 사냥 시 원거리 화살 공격에 취약할 수 있는데, 원거리 방어 옵션이 큰 도움을 줍니다.
- 맨땅 육성 캐릭터 : 룬 획득 난이도가 낮아 누구나 지옥 난이도 입성 시점에 맞춰 제작할 수 있는 졸업 전 단계 아이템입니다.
마치며
연기는 화려한 공격 옵션은 없지만, 생존이라는 기본기에 가장 충실하여 사냥의 쾌적함을 올려주는 실속형 아이템인데요.
특히 50 올레지가 선사하는 안정감은 지옥 난이도의 험난한 사냥터를 헤쳐 나가는 데 있어 이 아이템이 가진 아주 독보적인 장점입니다.
가장 궁금해하실 트레더리 기준 시세를 살펴보면, 연기는 제작 룬이 워낙 흔하고 변동 옵션도 없기 때문에 완제품으로 거래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재료가 되는 갑옷의 방어력이 매우 높은 ‘에테리얼 으뜸 재료’가 아니라면 보통 직접 제작해서 사용합니다. 룸 룬은 가치가 높지 않아 유저들 사이에서 나눔이 활발하거나 최상급 보석으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지옥 난이도에서 저항력 부족으로 사냥이 힘드셨다면, 지금 바로 룸 룬을 구해 이 든든한 연기를 제작해 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